커피 테이크 아웃전문점이면서 주먹밥과 미숫가루를 같이 팔수 있는 공간
전체적으로 분위기를 따뜻하게 원함

상세설명

더에일건축디자인은 점주님을 만나고나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실평수는 약7평인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임. 기존은 마트로 운영을 하고 있었고, 가운데 양사이드로 부동산 사무실과 변호사 사무실이 위치해 있어서 컨셉을 잡고 포인트 주기가 쉽지 않은 공간이었음.

수유리 강북구청 정문앞에 위치해 있어서 하루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서 우드간판과 핑크라인을 주고 밤색어닝으로 외부를 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번씩 쳐다볼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드렸습니다.

커피 테이크 아웃전문점이면서 주민들의 출퇴근길이어서 주먹밥과 미숫가루를 같이 메뉴에 넣어서 인지 점주님께서 open과 동시에 단체주문이 들어와서 너무일이 많을까 오히려 행복한 걱정을 하셔서 점주님 못지않게 뿌듯했습니다.

점주는 상호에서 알 수 있듯이 쵸코렛칼라와 핑크칼라를 선호해서 선택했음.

1. sign:wood로 바탕을 밤색과 분홍색으로 sign작업. 옆 사무실간판과 차별을 주려고 함.

2. 입구:분홍색을 테두리를 해서 단조로움을 피함.

3. 내부:붙박이 의자를 밤색과 핑크색을 같이 써서 단조로움을 피함.

4. 벽체:일러스트로 이야기가 스토리 벽화를 그림을 그려 넣음.

5. 메뉴판:점주가 획일화된 메뉴판보다 pop형태로 자유롭게 흑판을 설치해 사용.

6. 조명:전체적으로 레일형 주황색전구로 분위기를 따뜻한 분위기로 연출함.

7. 실평수:7평

8. 공사금액: 900만원(냉난방기,제빙기,냉장고,에스프레소 기계 제외)